한국미래포럼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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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포럼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3.02.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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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피종진 이사장 취임예배 겸해

한국미래포럼은 제200회 기도회를 갖고 피종진 목사를 이사장에 추대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미래포럼은 지난 15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200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이사장 취임예배’를 갖고, 피종진 목사를 이사장에 추대했다.

지난 2006년 창립된 한국미래포럼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꾸준히 개최하면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 한국 교회의 회개와 각성, 화해와 일치, 민족복음화 등에 매진해 왔다.

이날 피종진 목사가 이사장에 취임함으로써, 총재 장성만 목사, 이사장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상임회장 김춘규 장로 등의 조직을 갖추게 됐으며, 향후 한국미래포럼의 활동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피종진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하나님의 크신 뜻으로 알고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됐다”면서 “기도운동을 더욱 활성화 해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피 목사는 “기독교에 불이익을 주는 일과 복음 전파에 방해되는 정치적 세력을 막는 일에 노력하겠다”면서 “이 땅에 소외된 자들과 빈곤한 자들을 돌보는 사업에 적극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200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의 회개와 각성, 한국교회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했다.

기도회는 김성영 목사의 사회로 박경진 장로의 기도, 이명원 장로의 성경봉독, 이용규 목사의 ‘능력있는 사명자’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우신 장로, 김원래 장로, 홍기숙 장로가 각각 특별기도했다.

이어진 피종진 목사 이사장 추대식은 김춘규 장로의 사회로 이광선 목사의 추대식, 피종진 목사의 취임인사, 지덕 목사의 격려사, 김요셉 목사, 권태진 목사, 구본홍 CTS 사장의 축사, 정금출 장로의 오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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