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교센터, 사랑의 동전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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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교센터, 사랑의 동전 기부금 전달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3.02.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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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꼬어린이집-푸른숲어린이집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정성스레 모은 동전을 필리핀 꿈이있는유치원 어린이 후원을 위해 전달했다.

사)아시아선교센터(대표이사:이호준 목사) 필리핀 꿈이있는유치원 어린이 후원을 위해 충북 당진에 위치한 예꼬어린이집(원장:고혜숙)과 푸른숲어린이집(홍승일 목사) 어린이들이 정성스레 모은 동전을 전달하는 ‘사랑의 동전 기부금 전달식’이 최근 반촌교회에서 있었다.

올해로 4번째 저금통 기부인 사랑의 동전 기부금 전달은 필리핀 어린이들을 향한 작은 선교사의 마음을 품고 고사리 같은 작고 귀여운 손으로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에 교직원들도 함께 필리핀 땅의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선교의 정신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사랑의 저금통 기부금에 참여했고, 아시아선교센터 대표이사 이호준 목사가 참석했으며, 고혜숙 예꼬어린이집 원장이 사랑의 동전을 전달했다.

또한 반촌교회 홍승일 목사가 함했고, 어린이들에게 선교에 대한 비전과 꿈을 향한 말씀으로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아시아선교센터는 현재 필리핀 깔람바시티에 현지법인 필리핀 아시아선교센터와 꿈이있는유치원을 연건평 150평 3층으로 완공했으며, 80명의 어린이들이 무료로 입학하여 신학기가 시작돼 오는 3월 14일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학교법인을 통해 점차적으로 초등학교와 하이스쿨을 개원할 예정이며, 필리핀 꿈이 있는 유치원 어린이 1대1 자매결연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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