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자살예방센터, 아버지학교와 사역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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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자살예방센터, 아버지학교와 사역 제휴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2.12.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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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조인식 갖고 협력 체제 구축 약속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 호프(Life Hope)가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와 사역제휴를 맺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에서 진행된 조인식에서 양 단체는 협력을 통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인적, 물적 자원의 연구와 교류 △사역에 관한 자료 및 정보의 교류 △사회적 책임과 회복운동 협력 △상호간 시설의 공동사용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 안재국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조인식에서 아버지학교 김성묵 상임이사와 라이프 호프 노용찬 공동대표가 서명했다.

라이프 호프 운영위원장 조성돈 교수(실천신대)는 “자살에 가장 많이 위험하게 노출돼 있는 아버지들에게 생명교육을 실시해 사전에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아버지학교와의 업무 협약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조인식에는 두란노아버지학교 김성묵 상임이사, 안재국 사무국장, 장상태 한국본부장, 양일남 한국본부 총무가 참여했으며, 라이프 호프 노용찬 공동대표, 장진원 교육위원장, 박희종 상담위원장, 신산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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