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최대 성경 애플리케이션 유버전과 만나다
상태바
기아대책, 최대 성경 애플리케이션 유버전과 만나다
  • 이덕형 기자
  • 승인 2012.06.22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일 MOU체결, 구제 및 선교를 위한 인적ㆍ지적 콘텐츠 제공 예정

▲ 기아대책과 미 오클라호마 에드먼드 생명의교회는 지난 20일 기아대책 사옥에서 ‘유버전 모바일 성경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제공’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기아대책(회장:정정섭)과 미 오클라호마 에드먼드 생명의교회는 지난 20일 기아대책 사옥에서 ‘유버전 모바일 성경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제공’에 대해 MOU를 체결했다.

정정섭 회장과 유버전 브릿 빌린스 한국책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MOU체결로 기아대책은 유버전 어플에 구제 및 선교사역을 위한 인적ㆍ지적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버전은 생명의교회에서 제공하는 무료 성경 어플리케이션으로 지금까지 5천5백만여 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고 있고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브릿 빌린스 책임자는 “한국 이용자들이 모바일로 성경 외에도 묵상 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내의 모국인 한국에서 성경 사역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나타냈다.

정정섭 회장도 “이번 MOU 체결로 기아대책의 ‘비전 2030’의 기도제목인 전 세계 1억 중보기도네트워크가 세워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대책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으로 기아대책 성경공부 교재인 하나님 나라와 겨자씨 운동의 성경읽기표와 주제별 묵상자료가 유버전 어플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