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은혜가 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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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은혜가 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킨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1.06.28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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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국 청소년 여름 성령캠프’ 화제

 

1차 7월 25일~27일, 2차 7월 28일~30일 오산 성은동산에서 선착순 1,100명씩
최고의 강사진 만나는 ‘치유와 회복의 현장’… 침체된 청소년 부흥의 대안 기대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쓰나미가 많은 것들을 쓸어가 버리듯이 세상의 가치관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 수많은 청소년들을 교회 밖으로 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 시절의 영적인 영향력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고 여기기에 성령캠프를 열고 있는 것입니다.”

2011 전국 청소년 여름 성령캠프를 준비하고 있는 설동욱 목사(예정교회)는 해마다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성령캠프야말로 크리스천 청소년 전문캠프로 한국 교회가 당면한 청소년 부재라는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설동욱 목사, www. samonews.kr)이 주최하는 ‘2011 전국 청소년 여름성령캠프’는 1차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차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2차에 걸쳐 각 선착순 1,100명씩 경기도 평택 오산 성은동산에서 진행되며, 이 땅의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으로 세우는 은혜로운 캠프로 준비하고 있다.

중학교 어느 한 반에 들어가 학생 모두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선뜻 대답하는 사람은 다섯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이며 특기와 취미가 무엇인지 물었을 때 ‘텔레비전 보는 것, 게임하는 것, 노는 것, 만화 보는 것’ 등으로 우리의 청소년들이 현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지금 이 시대의 청소년들은 그들의 부모나 그 이전 세대는 상상할 수 없었던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 입시경쟁, 학교폭력, 청소년 흡연율 세계 1위, 왜곡된 성문화, 인터넷 중독, 왕따, 자살 등 수많은 문제가 우리의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이처럼 가정과 학교, 교회와 사회, 그 어느 곳에서도 자신의 삶의 가치와 원칙을 찾지 못하고 인생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를 힘들게 방황하며 보내고 있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이 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청소년 성령캠프는 이렇게 꿈과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게 된다.

설동욱 목사는 “지금 한국 교회의 청소년은 벼랑 끝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위기의 순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시는 분입니다. 즉, 위기는 하늘 높이 비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청소년 성령캠프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치유와 회복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이미 수많은 청소년들이 성령캠프를 통해 은혜 받고 변화되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은 마치 정글과 같은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이 정글을 헤쳐나갈 수 있는 로드맵(Road Map)이 필요합니다. 이번 ‘2011년 전국 청소년 여름 성령캠프’는 참석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성경적인 바른 로드맵(Road Map)을 제시할 것입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즉, 성령캠프를 통해서 참석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성경적인 바른 로드맵을 제시하여 미래의 주인공으로 세워 이 시대와 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비전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꿈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청소년 성령캠프는 다른 곳에서 시도해보지 않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청소년 최고 사역자들을 강사로 대거 초빙하여 특별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이해할 수 있는 사고와 언어로 그들에게 복음을 제시한다는 것을 가장 큰 특징이며, 캠프 기간에는 오직 말씀과 찬양과 기도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강사로는 김문훈 홍민기 김인환 천관웅 전광 문대식 김현철 임우현 설동욱 목사, 이선일 원장, 다니엘김 크리스티김 선교사 등 한국 최고의 청소년 전문 강사들이 대거 참석해서 청소년들을 감동과 변화의 세계로 인도한다.

또한 소리엘, 최인혁, PK, DJ렉스 등의 CCM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찬양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소년은 교회의 미래이고 국가의 미래이기에 매우 소중한 존재들이며 그들이 없다면 미래의 한국 교회는 없다. 한국 교회는 지금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실 수 있는 분이다. 즉, 위기는 하늘 높이 비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청소년 성령캠프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이미 수많은 청소년들이 성령캠프를 통해 은혜 받고 변화되었다.

청소년 성령캠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자랑하고 있다.

첫째, ‘성령님과의 뜨거운 만남’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이해할 수 있거나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성령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중생한 사람만 아는 놀라운 사랑이다. 성령님만이 우리를 변화시키실 수 있다.

둘째, ‘뜨거운 말씀’이다. 하나님의 사역 방법은 말씀이다. 그리고 말씀에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그러므로 이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는 깨어지고 변화될 수밖에 없다.

셋째, ‘뜨거운 기도’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배부를 것이다. 다함 없는 풍족함으로 채워질 것이다. 우리는 이 약속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 이 약속을 믿고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더 깊이 누릴 것이다.

넷째, ‘뜨거운 찬양’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부르신 것은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 함이다. 영혼을 쏟아내는 진실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참된 위로를 누리게 된다.

다섯째, ‘뜨거운 섬김’이다. 예수님의 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 사랑이 그리스도인의 본질임을 가르친다. 그리고 이 캠프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섬김의 본이 되는 것이 성령캠프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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