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진리의 파수꾼’ 새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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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진리의 파수꾼’ 새출발 다짐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1.02.09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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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현주 기자) 전도자의 사명을 안은 177명의 신학생들이 ‘진리의 파수꾼’으로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11시 목양동 대강당에서 열린 백석신학원 2010학년도 졸업예배에서 졸업생들은 학업 중 배운 말씀을 되새기며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억부 부학장의 사회로 시작된 졸업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노문길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며 “주님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질그릇 같은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졸업식 식사를 전한 정인찬 학장도 “졸업생들이 마지막 그루터기와 의인이 되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말씀으로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졸업예배에서는 김효진, 박영진, 조부영, 민기 학우가 이사장상을 받았으며 학장상인 최우수상은 이명옥, 손미란, 곽점숙 학우가 수여했습니다.

동문 선배로 축하 인사를 전한  백석총동문회장 류전식 목사는 “진리의 파수꾼으로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해 열방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백석신학원은 참된 인격과 그리스도의 품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세워진 신학교육기관으로 신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신학부와 여성목회자의 교육을 위한 여목회학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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