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 겨울성령캠프, 1·2차 2,000여명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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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석훈 선임기자) 목회자사모신문이 주최한 ‘2011 전국 청소년 겨울성령캠프’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오산 성은동산에서 2,000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라’ 는 주제 아래 설동욱 목사의 개회설교로 시작된 이번 캠프는 설동욱 목사와 다니엘김 선교사 등 이 땅의 청소년 전문가들로 알려진 강사들과 소리엘 등 찬양 전문사역자들이 진행한 찬양 페스티벌로 그 열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설동욱 목사가 직접 인도한 저녁 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로 방언의 은사를 받은 학생들이 많았고 교사와 학생이 기도 중에 치료받았고 참석한 학생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는 간증들이 쏟아졌습니다.
이번 청소년 겨울성령캠프를 주관한 설동욱 목사는 “청소년 성령캠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땅의 청소년들이 성령의 충만을 받아 불같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이 마지막 시대에 멋지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이석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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