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장 백석 선교사 단기집중훈련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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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장 백석 선교사 단기집중훈련 수료식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1.01.3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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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현주 기자) 예장 백석 세계선교위원회가 2011 총회선교훈련원 단기집중 훈련을 마치고 16명의 교단 선교사를 인준했습니다.

또 세계선교위원장이 시무하는 동광교회에 선교사 게스트하우스 1호를 오픈하고 선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시설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28일 동광교회에서 선교위원회 총무 장금석 목사의 사회로 열린 단기집중훈련 수료식에서 말씀을 전한 노문길 총회장은 “선교사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한 일꾼”이라며 “모든 이들의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 되는 사역을 전개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단기과정에 참석한 16명의 선교사에 대한 수료식이 진행됐습니다. 단기과정은 교회나 노회가 총회 교육 없이 파송한 선교사들을 불러들여 집중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 과정을 수료한 후에야 정식 교단 파송 선교사로 인정됩니다.

격려사를 전한 이경욱 사무총장은 “주님이 사역에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전진하라”고 당부했으며 축사를 전한 세계선교위원장 조용활 목사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땅끝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은 귀한 일”이라며 목숨 다해 충성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예배 후 오픈된 게스트하우스는 동광교회 내에 원룸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선교사 부부가 안식년을 맞아 한국에 오게 될 경우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갖췄습니다.

백석 세계선교위원회는 동광교회 게스트하우스를 시작으로 전국에 선교사를 위한 숙소와 복지공간을 확충해 나갈 게획입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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