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언론 현주소 진단과 대안 모색
한국 기독언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의 대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이현주)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종로5가 백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기자협회 20년, 기독언론의 현재와 미래 - 교회권력으로부터의 독립, 그 대안 모색’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최경배 총무(기독교방송 종교부 기자)의 사회로 제1발제 ‘한국 교회와 기독언론, 그 필요성과 책임’에 대해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제2발제 ‘기독언론의 현황 점검’에 대해 협회 회장 이현주 기자(기독교연합신문), 제3발제 ‘기독언론 과거와 현재를 통한 미래 대안 모색’에 대해 츈 변상욱 대기자가 발표를 맡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에는 현재 국민일보 종교부, 극동방송, 기독교개혁신보, 기독교방송(CBS) 종교부, 기독교보, 기독신문, 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타임즈, 기독교TV(CTS), 침례신문, 크리스찬연합신문, 한국교회신보, 한국성결신문 등 13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