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합동보수측과 교단 통합
예장 개혁총회(총회장:호세길 목사)가 서울 종로 5가 기독교연합회관에 새 총회본부를 마련하고, 입주 감사 예배를 드렸다.
호세길 목사측 개혁총회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총회 사무실 개소 감사 예배’를 드리고, 교단의 부흥과 산하 교회의 성장을 위한 일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새 총회본부가 마련된 곳은 기독교연합회관 1305호. 총회장 호세길 목사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사무실 개소 감사 예배에는 총회 임원들과 전국 노회장 등 교단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개혁총회는 오는 25일 청주은성교회에서 합동보수측과 통합 총회를 열기로 했으며, 신학교 문제 또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과 광신대 등과 인준 관계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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