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선교활동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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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선교활동 매진"
  • 승인 2002.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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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선교회 이사회가 지난 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려 최낙중목사에 이어 새 대표회장에 양병희목사를 선출하는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다.
이사회 참석자들은 북한선교를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시아의 선교활동을 활성화하는데 매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이사회는 본회 운영이사 양병희목사의 사회로 장상래목사의 기도와 최낙중목사의 설교, 백승억목사의 축도 순으로 1부 예배를 드린데 이어 2부 회의로 들어가 이같이 결의했다.
한편 동북아시아선교회 임원진은 지난달 15일부터 약 일주일간 북한을 방문, 28억여원에 상당하는 의약품을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 전달하고 봉수교회와 칠골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동북아선교회는 올 8월까지 가정교회에 옷감을 전달하기로 하는 한편 비누공장 설립지원에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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