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장광영감독)는 아펜젤러선교사의 숭고한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추모예배를 지난 9일 정동제일교회에서 가졌다. <관련기사 17면>
아펜젤러선교사의 손녀를 비롯해 직계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순직100주년예배는 이요한목사의 사회로 정영관목사의 기도, 박강수목사의 추모사, 장광영감독회장의 설교, 김성수주교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