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파송·후원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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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파송·후원에 주력”
  • 승인 2001.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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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아프리카 나이로비에서 ‘기독교2001아프리카선교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21C부흥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유근만목사.

세계 6개 대륙에서 개최하게 될 대륙별 선교대회 총준비위원장을 맡은 유목사는 지난 9년동안 세계 52개국의 선교현장을 방문하고 현재 25개국에 선교사를 파송 및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선교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선교하는 부흥단체로 자리잡은 동협의회의 창설자이기도 한 유목사는 한 교회의 담임자로 또는 대학의 강단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교수로 바쁘게 생활하면서도 1년의 3분의 1을 세계현장에서 보내고 있으며, 2002년 말까지 1백개 국가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해외에 나가있는 선교사들이 귀국하여 편히 쉴 수 있는 선교사의 집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함께 사역할 협력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금년 4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대륙선교대회와 7월의 북미, 남미선교대회 그리고 10월의 유럽 및 12월의 오세아니아 등 1년 내에 세계 6개 대륙에서 열려지게 될 선교대회가 차질없이 열릴 수 있도록 지난 1년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온 유목사는 오늘도 세계 전대륙에서 뜨거운 성령의 계절이 오게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이석훈기자(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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