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공을 위한 멘토를 찾아드립니다”
상태바
“취업 성공을 위한 멘토를 찾아드립니다”
  • 운영자
  • 승인 2010.04.27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석예술대학, 진리축제 기간 중 ‘모의 면접’
예비 졸업자 대상으로 입사 면접 실시 예정

나날이 어려워지는 취업의 문. 대학 졸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들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누군가에게 자문을 구하려 해도 쉽지 않은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더군다나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 역시 경험이 없는 취업준비 초년생들한테는 수많은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다. 자신이 희망하는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스펙은 얼마나 갖추고 있어야 하는지 취업 준비생들이 신경 써야 할 것들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취업 준비 과정을 가르쳐 주는 곳은 없을까? 어떻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취업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을까? 5월 13일 14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백석예술대학 아트홀에서 열리는 모의 면접 프로그램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2009년 3월 개설한 백석예술대학 종합인력개발원은 예비 졸업자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 전문가 경영행정학부 임석빈 교수를 중심으로 올 한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부과별로 실시되고 있는 취업 특강을 비롯해 취업가이드 책자 제작, 취업 캠프 등 예비 졸업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이 계획 또는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모의 면접’ 프로그램. 모의면접이란 삼성전자, LG전자의 인사부장 그리고 취업전문기관인 리쿠르트의 대표이사를 초빙하여 실제 면접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입사 면접을 실시하는 것으로, 면접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은 이를 방청석에서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13일 백석예술대학 아트홀에서 실시되는 모의 면접에서 학생들은 면접에서 실제로 발생하게 될 자신들의 단점을 미리 체험하게 될 것이고 그에 따른 해결책도 찾게 될 것이다. 현재 학생들의 호응도 좋은 편으로 모의 면접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신청이 일찍이 마감된 상태이며, 방청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종합인력개발원 팀장 임석빈 교수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모의면접이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 예정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하겠다며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