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데이도 함께 개최
한남대학교(총장:김형태)가 지난 15일 개교 54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기념행사를 가졌다.
교내 대학교회에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는 지난 1993년부터 8년 가까이 4대와 5대 법인이사장을 역임한 김용균 박사에게 대학장을 수여했다. 철학과 황종환 교수 등 4명에게는 연구업적 우수 교원상, 기획조정처 한상동 시 등 12명에게 우수 직원상을 각각 수여했다.
한남대학교는 이와 함께 지난 17일 졸업 25주년을 맞은 동문들을 모교에 초청하는 첫 번째 홈커밍데이 행사를 교내 공대 국제회의실에서 갖고, 선후배들이 하나로 뭉쳐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이 행사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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