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교서회는 지난 22일 기독교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감리교가 추천한 정지강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감리교의 정지강목사와 기장 성해용목사 통합 김우신장로 등 3인의 후보를 놓고 투표를 벌인 결과 2차투표에서 정지강목사가 과반수가 넘는 12표를 얻었다. 이에따라 정지강목사는 23일 바로 사장 업무에 들어갔으며 이취임식은 4월 중으로 가질 예정이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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