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청년 위한 신학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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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청년 위한 신학 세미나
  • 표성중
  • 승인 2010.01.1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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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매주 신학ㆍ교회사 등 풍성하게 마련

새해부터 기독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현대기독교아카데미(대표:김동춘 교수, 웨신대)는 지난 11일부터 ‘2010년 겨울 정기강좌’를 개최했다.


‘사회적 책임의 신학’을 주제로 진행되는 강좌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명동 교회다움에서 6주간 진행되며, 김동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 책임을 향한 복음주의적 조명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 ▲구원과 사회정의 ▲대안교회론-대조 사회로서의 교회 등의 소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이진락 박사(총신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교회다움에서 ‘하나의 교회, 다양한 교파’를 주제로 ▲종교개혁에서 언더우드 선교사까지(장로교) ▲정교분리와 평화주의 운동(침례교) ▲성화ㆍ교제ㆍ봉사(감리교) ▲성령의 역사와 한국교회(오순절) 등의 내용으로 강의한다.


신준호 박사(독일 하이델베르그대)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교회다움에서 6주간에 걸쳐 ‘칼바르트의 신학 개관’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기독 청년 학생 지도력 양성과 지원을 위해 세워진 기독청년아카데미도 다양한 강좌들을 진행하고 있다.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공동으로 기획한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마가복음 읽기’는 두레교회(오세택 목사)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또한 20일 오전 10시30분 수유리교회에서는 이영재 원장(전주성경학당)이 강사로 나서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창세기 새롭게 읽기’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하나의교회(김형원 목사)에서 진행되는 ‘현대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 강좌는 ▲한국 사회의 보수와 진보 ▲한국 교회의 보수와 진보 ▲정치와 그리스도인 ▲정치와 한국 교회 ▲세계화와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과 돈 등의 내용으로 강의된다.


이 외에도 ▲사도 바울의 은사론과 하나님 나라 운동 ▲청년을 위한 한국 교회사 ▲신구약의 핵심 사상 ▲평화신학 ▲한국 근현대사 산책 등의 강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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