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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재용기자) 기장, 찬송가공회 법인설립 소송제기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난 7일 제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한국찬송가공회의 불법 법인 설립에 강력히 대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임명규 직전총회장과 배태진 총무 등 7인으로 구성된 기장 대책위원회는 한국찬송가공회의 법인화가 불법임을 다시 확인하고 이에 따른 민형사상의 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한편, 이날 실행위에서는 제94회 총회를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남노회 강남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아이굿뉴스 정재용입니다.
촬영/편집 강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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