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년간 새가족 사역을 통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사랑의교회(오정현목사) 새가족모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목회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된다.

국제제자훈련원(원장:옥한흠목사)은 오는 20일 오후1시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2009년 은보강좌 5번째로 ‘새가족사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랑의교회 새가족 사역을 하고 있는 김은수목사와 배정훈목사가 강사로 나서 ‘새가족 사역의 철학과 새가족 팀 운영방법’ 및 ‘새가족모임 교재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며, 새가족 사역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공급한다.

국제제자훈련원은 “건강한 교회에는 새생명이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돕는 건강한 정착 사역이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새가족 사역에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옥한흠목사의 호를 딴 은보강좌는 국내외 검증된 사역의 열매와 노하우를 동역자들과 함께 나누는 무료세미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