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86개국 1천73명 선교사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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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86개국 1천73명 선교사 파송
  • 승인 2001.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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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선교회(이사장:심재식목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성북중앙교회(김의환목사)에서 ‘21세기 총회세계선교회의 선교방향’이란 주제로 2001 선교대회를 가졌다.

이번 선교대회는 5백여명의 교단 선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이사회총회, 각종 위원회 회의, 선교사 전략회의, 선교부별 사역소개, 새벽강해와 저녁 집회, 강승삼목사 김활영선교사의 주제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교대회을 통해 강승삼목사가 발표한 ‘선교사들의 지역별 배치현황’에 따르면, 86개국 5백95가정, 1천73명을 파송되어 중총공사에 156명, 일본에 51명, 인도차이나에 35명, 실크로드에 62명, 동남아사아에 92명, 서남아사아에 59명, 남미에 85명, 본부에 16명, 특수사역에 17명, 그리고 협력단체들과 공동회원 156명이다. 이들 선교사들은 교회 개척사역(44.6%), 사회봉사사역(26.%), 지도자육성서역(24.4%), 문서 및 캠퍼스사역(3.5%), 본부사역(1,5%) 순으로 사역하고 있다.

심재식목사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현장에 효과적인 선교가 이뤄지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의견이 제시되며 ▲각 노회 선교부가 실질적이고 효과있는 선교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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