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많은 단체들이 기독교세계관 프로그램이 준비하고 있어 기독교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독청년아카데미(원장:오세택목사)는 오는 12일부터 ‘교육 생태 환경 정치 경제 시민운동 사회선교’ 등을 주제로 특별기획강좌를 연다. 아름다운마을공동체,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공의정치실천연대 등과 함께 개설하는 이번 강좌에는 사회현상을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조망하기 원하는 기독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독청년아카데미는 ‘신구약성서의 맥’, ‘현대철학 산책’, ‘유진피터슨의 성서와 영성’ 등 16주 과정의 정규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산성세계관학교(교장:최재선)도 오는 11일부터 2학기 기독교세계관 강좌를 개강한다. 산성수양관과 인천시온교회 두 곳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기독교세계관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기독경영연구원(원장:한정화교수)도 오는 9일 9월 정기기독경영포럼을 개최한다. 김용준 성균관대 교수의 ‘중국 3대도시 문화기억과 라이프스타일’, 민들레영토 지승룡사장의 ‘복음과 블루오션’이 포럼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 기독경영연구원은 오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원도 경영인을 위해 춘천시 강원지방종소기업청에서 ‘강원 기독경영인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기독인의 직장관, 기독경영인 부부리더십, 현장에서 보는 기독경영 등의 강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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