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기독경영자들을 위한 리더십 컨퍼런스가 열린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대학교 기독CEO과정과 CRC교회성장연구원은 ‘통전적 리더쉽과 치유컨퍼런스’를 31일 오후 1시 30분 여전도회관 김마리아홀에서 연다.
목회자, 사모, 기독CEO, 실업인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최재선박사, 박형렬목사가 강사로 나서고, 라기성자올(협심한의원 원장), 이경옥권사(동구제약 회장), 정성호장로(E&F 콜렉션 대표이사)가 기독CEO를 대표해 사례발표에 나선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기독CEO과정 박형렬목사는 “21세기는 무한경쟁시대로 기업은 물론 교회도 리더쉽을 필요로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교회성장과 기업발전을 원하는 목회자와 기독CEO들에게 리더십 계발과 치유사역을 통한 교회성장, 전문인선교, 블루오션 경영전략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기독CEO과정은 2년 4학기제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