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대신세계선교대회 열려
대신총회(총회장:최복수목사)가 교단의 선교역량강화를 위해 대규모 선교대회를 가졌다. 대신총회는 지난 29일 정원교회(임예제목사)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행하라’라는 주제로 ‘2006대신세계선교대회’를 열었다.
총회장 최복수목사는 “모든 교회는 추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교회에 선교의 바람을 일으키도록 우리가 앞장서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선교대회에서는 대신세계선교회의 교단선교에 대한 보고와 앞으로 교단차원의 선교비전에 대한 선포가 이어졌다. 또 이날 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선교사결의를 통해 선교사역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 선교대회는 29일 열린 통합선교대회 이후 오는 6월4일까지 각 노회별로 진행되며 교단 소속 교회들의 선교참여에 힘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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