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 3백명 돌파 비법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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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 3백명 돌파 비법 공개합니다”
  • 송영락
  • 승인 2006.05.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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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청지기훈련원 목회자세미나 개최

 장년 3백명 돌파를 위한 목회원리를 제공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된다.

 

교회성장청지기훈련원(이사장:조성철목사)과 개척교회성장연구소(원장:이상철목사·사진)는 6월 1일 상록수명륜교회에서 제1차 전국 교회성장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 장년 3백명 돌파 비법을 소개하는 이상철목사
개척교회 1% 성공 스토리의 저자 이상철목사가 주강로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개척에서 50명, 100명, 200명, 300명에 맞는 단계별 목회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하실에서 지상 4층으로, 10명에서 2200명으로, 마이너스 2억의 빚더미에서 40억 재정으로 부흥한 상록수명륜교회의 부흥스토리와 겸손한 목회자로, 능력의 부흥사로, 은혜넘치는 방송설교가로 놀랍게 쓰임받는 이상철목사의 45년 인생의 역경과 좌절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더불어 상록수명륜교회의 성장 원동력이 된 구역장, 지역장제도를 공개한다. 이상철목사는 “교회 개척의 어려운 현실을 온몸으로 부딪치며 눈물과 무릎으로 견디어 낸 고난의 이야기와 부족한 종의 눈물을 위로와 소망으로 닦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5년 10월 3일 창립하여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상록수명륜교회의 새신자 정착률은 85%이다. 등록한 새신자를 중심으로 기존 성도 다섯에서 일곱 명 정도가 관계를 맺으며 그들을 돌본다. 새신자부, 선교부, 봉사부, 친교팀에서 새신자에게 관심을 갖고 친교를 나누는 ‘바나바 사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친밀한 관계는 새로 등록한 신자가 교인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교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자체 프로그램이다.

 

또한 새신자 기본교육과 함께 기도훈련, 전도훈련, 성경공부, 친교, 봉사, 나눔 등의 단계별 과정을 통해 바르게 하나님을 알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한다. 이렇게 겹겹이 쌓이는 사랑의 끈은 상록수명륜교회를 남다르게 묶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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