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행사’ 바람직한 방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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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행사’ 바람직한 방향성 모색
  • 현승미
  • 승인 2006.04.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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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기자협, 오는 27일 포럼 개최

한국크리스찬기자협회(회장:김광오기자·한국성결신문)는 평양대각성부흥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 연합행사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주제로 오는 27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지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서 보여준 연합의 분위기를 지속시키고, 평양대각성부흥운동 100주년을 통해 한국교회 연합행사의 나아갈 바를 고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좌장에 권혁률기자(CBS), 기조발제에 손인웅목사(한기총 교회일치위원장)가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본 한국교회 연합행사의 바람직한 방향’을, 주제발제에 각각 윤정국부장(동아일보)이 ‘교회 밖에서 바라본 한국교회 연합행사의 바람직한 방향’을, 박성흠기자(한국기독공보)가 ‘교회 안에서 바라본 한국교회 연합행사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목으로 나선다. 논찬은 박용규 교수(총신대학교), 정병준 교수(한남대학교)가 맡았다.


이와관련 김광오 회장은 “평양대각성부흥운동을 통해 최근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기운이 고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포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건강성을 지키는 일에 기자협회가 사명감을 갖고 감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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