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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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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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4.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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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태교수<백석대>

 

월요일  성경 : 빌 1:27~30 / 찬송 : 276 장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위하여 생활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경건되고 주님을 본받기 위하여 스스로 절제하며 겸손하여야 합니다. 겸손하며 절제하는 생활의 기본은 자신의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희생 없이는 결코 그리스도를 본받을 수도 따를 수도 없으며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영위할 수도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기도:우리의 생활은 복음 증거와 그를 본받는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 : 딤전 1:12~16 / 찬송 : 311장

감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만 주신 축복이요 특권입니다. 바울도 예수안에서 새 삶을 시작한 후에 감사로 넘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감사했습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이들이 받은 은혜를 인하여도 감사했습니다(고전 1:4 ; 롬 1:8). 이와 같이 우리도 바울의 신앙을 본받아 받은 바 주님의 은혜에 늘 감사할 줄 아는 복된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 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 : 롬 12:4~8 / 찬송 : 524장

사도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서 하나이며 주님은 교회의 머리요, 우리는 그의 지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지체들인 우리는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과 가르침 속에서 하나로 연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가 섬기고 사랑하면서 교회의 덕을 세우고 부족한 부분들은 격려하면서 하나가 되는일에 앞장서야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 : 성도간에 부족한 부분들을 격려하면서 서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 : 마 22:10~14 / 찬송 : 456장

오늘 본문에 나타난 찬치의 비유는 초청에 응답한 사람은 자격 유무에 관계없이 초청을 받으나 잔치에 초청을 받은 사람의 최소의 의무는 예복을 입는 것입니다. 초청이란 주님의 부르심이요 예복은 부르심에 합당한 마음의 준비요(빌 1:27 ; 엡 4:1), 주님을 섬기는 신앙생활의 구체적인 표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복음에 초청을 받은 이는 축복의 기회를 소홀히 하지 말고 예복을 준비하여 주님의 영접에 임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의 은혜의 초청에 합당한 준비를 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금요일  성경 : 딛 2:7~10 / 찬송 : 518장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은 성도의 올바른 자세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보다는 주인의 의사에 전적으로 충성하며 복종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종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외심을 가지고 주인의 명령에 충성과 복종을 함으로써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야 합니다. 또한 신실한 종은 주인을 위하여서 일을 합니다. 바로 이러한 원리로 생활한다면 우리들도 틀림없이 충성되고 복된 종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하나님의 종으로 부름받은 성도답게 충성되고 복된 종이 되게 하소서


토요일  성경 : 렘 29:12~14 / 찬송 : 291장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몸소 찾아 오셔서 위로해 주시고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피조물인 우리는 내 마음속에 창조주로 구속주로 온전히 모시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심으로 주님을 향한 부르짖음과 찾고자 하는 마음의 실천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모스 선지자가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하신 말씀을 늘 기억해야 하는것입니다.

기도 : 약속의 말씀대로 속죄의 은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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