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선정돌입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이하 기윤실)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를 발굴함과 동시에 더 많은 교회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수상을 위해 선정위원을 선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교회상은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 특수사역 등 4개분야 총 10개 교회가 선정된다.
기윤실 신산철총무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수상을 통해 한국교회 내에서 이웃사랑의 실천을 해온 교회가 늘어나고 있으며 교회의 지역사회 공헌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윤실은 지난 7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명예심사위원을 위촉하고 각 교단 사회복지 담당자를 초청 2006년도 중점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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