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여전도회관에서 시상식가져
한국기독교학술대상과 한국기독교학술상에 이종성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과 정진경목사가 선정됐다. (사)한국기독교문화진흥원과 한국기독교학술원(이사장:이흥순∙이하 기독교학술원)은 국내외에서 학술활동을 통해 기독교에 큰 영향력을 미친 기독교인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한국기독교학술상을 제정했으며 특히 올해는 학술대상을 신설했다.
기독교학술원은 “이종성원장은 그동안 한국기독교학술원에 크게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신설된 학술대상을 수여했으며 정진경목사는 지난 50년간 목회와 목회자 양성, 교단연합운동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한국기독교학술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7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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