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작은 교회 실태 파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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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작은 교회 실태 파악 나선다
  • 이현주
  • 승인 2006.01.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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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갖고 정책 마련 준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김수영목사)는 미자립교회 정책수립을 위해 작은 교회 실태파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9일과 10일 서울 인천과 충청권 등에서 설명회를 열고 미자립교회 정책 기본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실태파악의 의미와 구체적인 조사방법들을 설명했다.

기성 국내선교위는 ▲교회형태와 ▲교회 재정 및 외부 지원 현황 ▲지출 예산 및 부채 ▲목회자 사례비와 가족사항 ▲노후대책 등에 대해 조사한 뒤 최저생계비 지원과 균등한 선교비 지급 등 안정적인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영목사는 “교단 창립 10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교단이 해결해야할 시급한 과제가 미자립교회 문제”라며 “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작은 교회들의 부흥과 정착을 돕는 효율적인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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