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이사장 선거운동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자천타천 신경하 이사(감리교)와 최기준 이사가 이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현재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최기준 이사가 연합단체에서 관례적으로 지켜왔던 70세 정년을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감리교 일부에서는 “이런 상황이라면 표용은 전 이사장을 이사장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며 막불 작전도 구사하겠다면서 강하게 반발.
하지만 현재 CBS 재단이사 정관은 이사의 연령을 제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년문제가 이사장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주목.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