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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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이석훈
  • 승인 2005.07.20 2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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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산이중앙교회 김봉근목사 일가족 교통사고로 어려움
 





예장 합동정통 전남노회(노회장:문채근목사) 산하 산이중앙교회 김봉근목사(기독연구원 12기)가 지난 7월 2일 오후 2시경 목포에서 학교 다니는 딸을 데리고 집으로 가던 중 중앙선 침범하여 오는 덤프트럭을 피하려다 오른쪽 하수구로 빠지는 사고로 목사님과 함께 타고 있던 사모와 딸이 중상을 당하였다.

사모는 오른쪽 다리에 5곳이 골절 당하였지만 김봉근 목사는 특히 그 부상정도가 심하여 두개골이 부분적으로 파열되고 눈과 코 부위가 함몰되며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전치 3개월의 중상을 입었다.

김 목사는 현재 전남대 병원에서 수술치료를 받은 후 목포 한국병원에 이송되어 입원치료 중에 있다.

그런데 문제는 자동차 보험에서 지급되는 보상치료비는 1500만원에 불과한데 이미 지급한 치료비만 1200만원이 넘어섰다.

농촌교회의 목회자로서는 홀로 담당하기 어려운 치료비를 함께 질 수 있는 온정의 손길들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연락처) 011-396-2715(김봉근목사) 전남노회 서기 이교용목사(019-351-1017)

계좌 후원) 국민은행 008-21-0301-667 김 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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