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목회자-사모 위한 재교육 `인기`
상태바
경희사이버대, 목회자-사모 위한 재교육 `인기`
  • 이석훈
  • 승인 2005.07.20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BS리바이벌클럽과 업무협약 맺고 학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박건우)는 최근 CBS리바이벌클럽(총재:이성희목사)과 업무협약을 맺고 목회자 및 사모를 위한 재교육이나 연장교육 학생을 추천받고 있다.

학위를 원하는 목회자와 사모들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자유롭게 강의를 듣고 실력을 쌓아가는 유비쿼터스대학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모집학과는 19개 학과이지만 목회자와 사모들에게 꼭 필요한 학과는 사회복지학과와 NGO학과이다.

사회복지학과는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현대사회의 제반문제를 예방, 감소, 해결하고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회복지에 대한 지식과 방법론을 개발하기 위한 학문이다. 사회복지 전공은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가를 양성하며 한국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목회자와 사모들이 복지시설이나 보육시설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과정이다.

NGO학과는 다양한 사회활동을 위해 필수적인 21세기형 학과로서 보다 살기 좋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해 나갈 중심세력으로 등장한 NGO를 다양한 시각에서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함으로써 시민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주역들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자격은 신입생은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소유자로 수능과 관계가 없으며, 편입생은 전문대학 1년 이상 수료자는 2학년으로, 2년 이상 수료자는 3학년 편입이 가능하다.

일반 학점은행제와는 차별화되는 대학과정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졸업장이 주어지고, 조기 졸업이 가능하다. 졸업시 교육부 등록 학사 학위취득 및 국내외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이 가능하며, 사회복지 전공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 사회보육교사 자격증이 취득된다.

이번 학기의 등록 원서접수는 8월 10일까지이며, CBS리바이벌클럽 사무총장 이효상목사(010-4818-2050)가 등록을 담당하고 있다.

이효상목사는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대 교수들이 직접 강의를 하는 과정으로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교회 지도자들의 연장교육과 재교육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