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하이파이브 목사의 '등굣길 찬양'

날마다 거리서 찬양으로 복음 전하는 수원 이음교회 정찬석 목사 김수연 기자l승인2019.03.14 10:51:33l수정2019.03.14 11:39l1476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반갑다 친구야! 기쁨이 넘치는 하루 보내라!” 새 학기를 맞아 설렘 가득한 등굣길에 격려의 인사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수원 이음교회 정찬석 목사(42세)는 지난 6일 희뿌연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은 날도 어김없이 학교 앞으로 나왔다. 날씨가 무슨 대수냐는 듯 마스크조차 쓰지 않은 그는 삼각대에 휴대폰을 꽂고 옆에 서서 기타를 치며 찬양하기 시작했다. 정 목사가 중간 중간 하이파이브를 건네면 대부분 아이들은 웃는 얼굴로 신나게 받아치고 지나간다.

비가 내리고 눈이 와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정 목사가 자리를 지킨 지 꼬박 2년째다. 학생들이 없는 방학 땐 출근길 지하철역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가 날마다 활기차게 복음을 전하는 현장은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서도 생생히 전달된다. 덕분에 정 목사를 알아보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제법 생겨났다. 그러나 대단할 것 하나 없다며 그저 세상에 하나님을 외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하는 정 목사다. 과연 그에게 주어진 소명은 무엇이었을까.

김수연 기자  ksy@igoodnews.net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기독교연합신문사 아이굿뉴스 |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118 | 전화번호 02)585-2751~3 | 팩스 : 02)585-6683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554 | 등록일자 : 2017년 6월 2일 | 발행인:장종현 | 편집인 이찬규 | 청소년보호책임자:이인창
Copyright © 2019 The United Christian Newspaper.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goodnews@igoodnews.net
아이굿뉴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