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2세기 맞아 더욱 발전하는 교단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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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세기 맞아 더욱 발전하는 교단 되길
  • 현승미
  • 승인 2008.01.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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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신년하례회 및 기도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백장흠)는 지난 2일 오전 6시30분 서울 장충동 앰버서더 호텔에서 교단의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하례회 및 기도회를 진행했다.


총회장 백장흠목사를 비롯해 총회 임원과 증경 정·부총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신년 하례회에서는 교단의 새로운 도약과 전진을 다짐하며, 선교 2세기를 맞아 더욱 발전하는 교단이 되길 기원하는 기도를 드렸다.


‘출발을 잘 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백장흠 총회장은 ““첫 단추, 첫 걸음이 중요하다, 가슴에 거룩한 큰 꿈을 안고 2008년을 출발하자”고 강조했으며, “신앙인들의 핵심 가치는 영혼구원인만큼 위대한 생각과 말, 행동을 하는 교단의 ‘인물’로서 죽을 각오로 사명을 다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새해 국가의 안정과 세계평화, 교단의 발전을 기원하는 특별 기도를 드렸다. ▲진인호목사(서울북지방회장)는 국가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이병술목사(서울강서지방회장)는 교단발전과 세계선교를 위해, ▲최도형목사(서울강남지방회장)는 성결성회복과 평신도회관 건립을 위해, ▲조원근목사(협의회장)는 남전도회와 각 기관 및 개 교회 발전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연합성가대의 힘찬 찬송으로 시작된 신년예배는 서울7개지방 남전도회연합회장 김진구장로의 사회와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박동국장로의 기도, 백장흠목사의 신년 메시지, 특별기도회, 전 총회장 박태희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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