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도서는 ‘내려놓음’
상태바
올해 최고의 도서는 ‘내려놓음’
  • 현승미
  • 승인 2006.10.25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서선교의날 기념대회서 선정

올해 최고의 신앙서적으로 이용규선교사의 ‘내려놓음’이 선정됐다.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최대형)는 지난 19일 충남 보령 한화콘도에서 ‘제11회 문서선교의 날 기념대회’에서 국내외 각각 5개 부문 최우수 도서 11권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2005년 7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출판된 도서들을 대상을 50여 출판사에서 출품된 280여권의 도서 중 신앙일반, 목회자료, 신학, 청소년, 어린이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됐으며, 박종구목사(월간목회 발행인), 황승룡교수(호남신대), 유관지목사(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이사), 김상길목사(국민일보 상무)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올해의 출판인상, 편집인상 등 지난 한 해 기독교 문서선교 발전에 공헌한 6인에게 상이 수여됐다.


한편 수상작품은 다음과 같다.


△신앙일반(국내):내려놓음(이용규/규장)
△신앙일반(국외):조나단 에드워드 평전(조지 M. 마즈던/부흥과 개혁사)
△목회자료(국내):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소강석/쿰란출판사)

△목회자료(국외):성경적인 설교와 설교자(해돈 로빈슨/두란노)
△신학(국내):세계와의 관계성 안에 계신 하나님(윤철호/한국장로교출판사)

△신학(국외): 성경주석 전2권(G. J. 웬함 외/IVP)

△역사신학:평양 대부흥이야기(박용규/생명의 말씀사)

△청소년(국내):사람아 네가 무엇이냐-시리즈(김영진/성서원)

△청소년(국외): 땅콩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 조지 카버(샘 웰만/상상북스) △어린이(국내): 하나님을 믿은 노벨상 수상자들(김주현/겨자씨)

△어린이(국외): 우리 아이 첫 기도책(로이스 로크, 앨리슨 제이/홍성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