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론티어스선교회 (대표:이현수)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대문교회(장봉생목사)에서 국제 프론티어스선교회(총제:릭러브) 설립자인 그렉 리빙스턴 선교사 초청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무슬림, 이제 그들의 차례입니다’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렉 리빙스턴 선교사는 무슬림을 향한 그의 43년간의 삶과 사랑, 그리고 이슬람 선교에 대한 노하우를 통해 이슬람 세계와 무슬림 선교, 교회개척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리빙스턴 선교사는 세미나 외에도 지난해 말 개척된 한국 프론티어스의 격려와 전략적인 멘토링도 함께 한다. 한국프론티어스는 50개의 무슬림미전도종족들에게 50개의 교회개척팀(300명의 선교사)을 파송하고자 하는 ‘비전 2015’을 소명을 갖고 이슬람 사역에 헌신해왔다.

한편 이번 세미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사랑의교회 금요모임에서도 진행되며 프론티어스는 오는 8월 26일부터 프론티어스의 핵심 훈련프로그램인 레이몬드 럴 예비선교사 훈련학교를 실시할 예정이다.

송영락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