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이루는 축복의 꽃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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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이루는 축복의 꽃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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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5.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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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성단장식

 

소재 : 마디용수초, 카네이션, 덴파레, 장미, 마리엠, 카스피아, 말채, 안개


 

형태의 오브제를 화기에 얹은 후 말채를 단으로 바인딩한다. 용수초와 등라닌을 이용한 후레임을 윗쪽에 부착시킨 후 꽂을 가득 꽂는다.

카파 와이어에 유리 시험관을 행잉으로 묶어 마무리한다. 이번 주 작품은 토피어리 형태의 데코레티브한 작품으로 정돈되고 깨끗한 소재 선택이 필요하다. 데코레티브한 작품은 인위적인 형태로 손끝에서 나오는 정성과 상당한 기술이 요구되는 작품 형태이다.

위대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우리에게 선물하시고 어버이와 자녀가 모여 가족을 이루어 살게 하신 축복을 내리셨다. 말로할 수 없는 크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 가진 최상의 것을 드려 감사드려야 할 것이다.



아카시아



초록빛 뒤덮인/신월동 뒷산은



아카시아 꽃차일로

하늘가득 드리워진/꿈의 궁전



꽃 그늘 아래/수북히 쌓인 꽃잎은

가나안 광야에

아침마다 쌓였던 응답의 만나



꿀향기 출렁이는/숲에

만나로 살찌워진/꿈꾸는 아이들



싱싱한 내일을 향한 과녁에

화살을/재우고 있다



글:석류회장 성용애집사(광림교회)

작품:윤선 꽃 중앙회장 이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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