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호텔서 총회 개최
상태바
통합, 호텔서 총회 개최
  • 공종은
  • 승인 2005.04.25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단 역사상 처음, 일부선 비판



예장통합총회(총회장:김태범 목사)가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올해 총회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총회 임원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 발표하고 총회 개최와 관련한 노회 차원의 준비위원회 구성 등의 일정에 들어갔다.


대구에서의 총회 개최는 지난 55회 총회가 개최된 1970년 이후 35년 만에 있는 일로, 해당 지역의 3개 노회가 준비위원회를 구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총회는 현재 호텔에서의 총회 개최 결정과 관련, 이에 대한 반대 여론이 형성되고 있으나, 총회는 “현장 답사 결과 컨벤션센터는 1천5백 명 전체 총대가 회무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고, 또한 총대 개개인을 위한 별도의 책상과 좌석은 물론 소규모 회의를 위한 공간들이 마련돼 있어 편안한 가운데 총회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