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CF 주관 각 교단 교육실무자 모여 출간
기독 청소년이 고난주간에 활용하며 신앙을 도울 묵상집이 최근 발간됐다. 이 묵상집은 오는 20일 주일 종려주일부터 부활주일인 27일까지 청소년들이 묵상할 주제와 성경본문을 담고 있다.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총무:김오성)고등부는 고난주간 묵상집을 여러 교단의 청소년 선교 및 교육담당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집필, 발간하고 청소년들 스스로 삶을 고백하도록 했다.
‘그때, 거기 나 있었다’란 주제로 발간된 묵상집은 오는 20일 ‘그 때, 예루살렘 길목에서:야고보와 요한’을 시작으로, ▲21일:그 때, 성전에서:대제사장 ▲22일:그때, 논쟁의 자리에서:사두개인 ▲23일:그때, 대제사장의 집 뜰에서:베드로 ▲24일:그때, 겟세마네동산에서:가룟유다 ▲25일:그때, 골고다언덕에서:구레네 시몬 ▲26일:그때 돌무덤에서:아리마대 요셉 ▲27일:그때 무덤 밖에서(부활의 현장에서):막달라 마리아의 순서로 묵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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