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6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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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6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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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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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환 목사<천안대·백석대학 인성교육훈련원장>

어느 주일 낮  설교 중 들은 예화다. 곰곰히 생각하면 지극히 맞는 말이나 이를 세상적으로 풀지 말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여섯가지는 바로 꿈:곧 희망이요, 꾀: 곧 지혜를 뜻하며, 다음은 꼴:외모를 말한다. 줄:연고를 말하며, 끼:소질이다. 다음은 깡:깡다구가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즉, 성공의 6대 요소는 꿈, 꾀, 꼴, 줄, 끼, 깡이다. 필자는 이 말을 들으면서 ‘참 맞는 말이다. 그러나 이 여섯가지가 성경을 근거로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다.


첫째는 꿈:희망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비전이다. 요셉이 가졌던 비전이다. 고토와 친척을 떠난 아브라함의 비전이다. 다음은 지혜다. 이 지혜는 위로부터 온 지혜다. 성경에는 이 지혜를 성결과 화평과 관용과 양순과 긍휼함과 선한 열매와 편견과 거짓이 없는 화평하는 것이라고 했다. 참으로 귀한 말이다.

세번째는 외모다. 필자는 군인 시절에 배운 군인 기본 자세의 목적이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평생 기억으로 알고 있는 군인 기본 자세의 목적은 군인 정신은 내로는 군인 정신이 충일하고 외로는 복장이 단정해야 함이라고 알고 있다. 꼴은 외모를 뜻한다. 머리를 단정히 하고 옷을 깨끗히 하고 밝은 미소와 바른 예의를 지키면 생긴 것과 관계없이 귀티가 난다. 남이 깔보지 못한다. 사울이나 다윗은 그 외모도 좋았다. 한국교회는 지금 외모도 바로 잡을 때다.

네번째는 줄이다. 곧 연고다. 줄이 좋아야 출세한다. 줄을 잘못 서서 쇠한 자와 줄을 잘 서서 출세하는 자가 있다. 매 정권마다 적든 크든 어떤 집단도 마찬가지다. 이제 한국교회는 세상의 줄보다 하나님 편에 줄을 서야 한다. 다섯째는 끼가 있어야 한다. 소질이 있어야 한다. 세상적인 나쁜 끼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소질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소질은 바로 성경에 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그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니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일에 숙달되기 바란다. 세상을 따르면 한국교회는 가장 뒤떨어진 낙제생이 된다.

끝으로 여섯번째는 바로 깡다구다. 깡다구에서 박력과 인내, 담력이 나온다. 우리가 선하고 바른 일을 할 때에는 용기와 담력이 나오는 법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선한 일에 깡다구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강하라 담대하라”고 반복하여 외치셨다.

지금 한국교회는 선한 일을 시작할 때요 깡다구를 감당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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