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가정생활위원회는 오는 21일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여기, 가정평화’를 주제로 제50차 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2년부터 “가정에 평화를”이라는 대주제 아래 가족해체문제를 지적하고 이혼과 가충에 대한 해결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던 가정생활위는 올해로 1차 가정평화캠페인을 마무리 짓게 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과 각 위원장 교체가 있을 예정이며 대안가정의 모습을 소개하고 가정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이어 24일에는 가정생활위원회가 운영하는 월간 새가정사 제49차 총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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