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주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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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주 가정예배
  • 운영자
  • 승인 2005.02.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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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  성경 : 벧전 5:5-6  / 찬송 :  347 장 


겸손은 그리스도인의 첫째가는 덕목이며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교만한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겸손을 막는 걸림돌 중의 하나인 교만은 스스로를 의인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잠언 16:18절에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만한 마음보다는 겸손한 신앙인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특별히 나 자신의 입장에서가 아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순종하듯이 겸손해야 합니다. 그럴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  늘 겸손함을 나타내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 성경 : 고전 15:50-58 / 찬송 : 539 장 


우리 인생은 원래 율법의 속박과 사망의 권세 아래 있었던 존재였습니다.  사망의 권세 아래 있었던 우리의 혈과 육은 결국은 썩을 수밖에 없고 나아가서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도 없으며 들어갈 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주님이 다시오시는 그날에 결코 영접할 수 도 없을 뿐 아니라 그 기쁨에 참여하지도 못하는 슬픈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그리스도인들은 보이는 세상에 연연하지 말고 오직 주안에서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며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고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서 영원한 유업을 받기까지 노력하여야 합니다.

기도 : 이 세상일 보다는 주의 일에 쓰임 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수요일 - 성경 : 시편 116:8-11
/ 찬송 : 425 장

수많은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고난과 절망을 경험하면서 살아갑니다. 때로는 고난과 핍박을 견디다 못해 순교까지 하는 신앙인들도 있습니다. 주님은 시 50:15절에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늘 보호해 주시며 인도하시는 주님께 나의 문제를 내어놓고 도우심을 구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어떠한 문제든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주님께 기도하여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목요일 - 성경 : 딛 2:9-14
/ 찬송 : 518장


하나님의 부름받은 성도들의 올바른 자세는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 보다는 부르신자의 의사에 전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경외심을 가지고 부르신자의 명령에 순종과 복종을 함으로써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야 합니다. 또한 주인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하여 자신의 유익이나 욕심보다는 주인을 위하여서 헌신을 합니다. 바로 이러한 자세로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생활한다면 우리들도 틀림없이 충성된 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 주님의 종으로 쓰임 받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 성경 : 요 6:66-69 / 찬송 : 376장

주님께서 이적과 기적보다는 자신의 죽으심에 관한 경고와 가르침으로 일관하시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곁을 떠나갔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열두제자를 향하여 말씀하시길 `너희도 가려느냐`고 질문하셨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의 제자중 하나인 베드로가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라고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이러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고서는 진정한 영생을 얻을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기도:주님안에서 영생의 길을 찾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토요일 -
성경:약 5:19-20 / 찬송:513장

진리를 거스리고 죄의 길에 서 있는 자들을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우리 신앙인의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사랑으로 미혹된 죄인이 돌아오게 된다면 천하보다도 더 귀한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는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고자 노력을 합니다. 실질적인 이웃사랑이란 진리의 길에서 벗어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권면하여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죄인 하나가 주께로 돌아오는 것이 더 기쁘고 소중한 일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기도:죄의 길에 빠져있는 영혼을 돌아오게 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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