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도할 때 대반전의 역사가 일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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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도할 때 대반전의 역사가 일어날 것"
  • 이인창
  • 승인 2024.04.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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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특별새벽부흥회
1만여 성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참여
사랑의교회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에는 약 1만여 성도가 참여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했다.
사랑의교회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에는 약 1만여 성도가 참여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했다.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가 올해 봄에도 특별새벽부흥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매일 약 1만여명 성도들은 이른 새벽을 깨우며 예배 현장으로 교회의 부흥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기도를 모았다.

제22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는 지난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오전 4시 30분, 6일(토) 오전 5시 30분 ‘사는 날 동안 능력이 있으리로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성도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출되는 정치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현해 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중보하기도 했다.

첫날 말씀을 전한 오정현 목사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 없는 민족보다 강함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대한 일을 기대하며 도전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 개인과 가정 국가적으로 대반전의 역사를 일으켜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오 목사는 “이른 새벽부터 특별새벽부흥회를 위해 달려온 성도들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다. 역사와 시대의 부름 앞에 내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되고, 사모하며 간구하는 평셩의 기도제목이 응답되는 특새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특별새벽부흥회 기간 국내 강사로는 오정현 목사 외에도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명예교수, 가천대학교 이용희 목사 등이 말씀을 전한다.

해외 강사로는 브라이언 채플 목사(미국 커버넌트신학교 명예총장), 미첼 리 목사(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제이미 듀 목사(뉴올리언스신학교 총장), 크리스찬 소니아 목사(루마니아호프교회), 오스 기니스 교수(소명 의 저자), 필립 라이켄 목사(휘튼칼리지 총장) 등이 나선다.

한편, 사랑의교회 특새는 매일 새벽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중계되고 있으며, 국내와 국외 7백여 교회도 함께 집회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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