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어가는 하나님 보며 끝까지 목회하길”
상태바
“이끌어가는 하나님 보며 끝까지 목회하길”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3.27 0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일 광명노회 산하 열방세움교회 설립
광명노회 산하 열방세움교회가 지난 9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광명노회 산하 열방세움교회가 지난 9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광명노회(노회장:김인자 목사) 산하 열방세움교회(담임:정수종 목사)가 지난 9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교회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립 감사예배는 노회 서기 이정형 목사가 인도하는 가운데 회의록서기 황찬주 목사가 기도하고 김인자 목사가 ‘네 손에 든 것이 무엇이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인자 목사는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나아가기 주저하고 두려워할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속적으로 확신을 주셨듯이 목회 사역이 힘들 때 늘 함께하시고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목회를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인자 목사가 열방세움교회 설립을 공포한 후에는 남부시찰장 유관영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목양아카데미 원장 박노경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정수종 목사는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설립 감사예배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감사예배는 직전노회장 이성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광명노회는 지난 13일에는 MK볼링센터 구로점에서 노회장배 시찰별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40여명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해 노회 화합과 단합을 이루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