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활용해 복음 메시지 전파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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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활용해 복음 메시지 전파에 힘쓸 것”
  • 정하라 기자
  • 승인 2024.03.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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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라잇나우미디어, 미디어 선교 위한 MOU 체결

다양한 콘텐츠를 도구로 기독교 복음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두 미디어 기관이 손을 잡았다. CTS기독교TV(이하 CTS)와 라잇나우미디어(Rightnow Media)가 지난 11일 MOU를 체결하고 미디어 선교의 비전을 실현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CTS 백승국 부사장과 라잇나우미디어 리키 김 대표는 “미디어가 이 시대의 중요한 선교지임에 뜻을 같이한다”며, “양 기관이 미디어를 활용해 더욱 효과적으로 기독교적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TS와 라잇나우미디어는 콘텐츠 교환을 통해 CTS 방송 채널과 라잇나우미디어 플랫폼에 양사의 제작물을 방영 및 업로드 할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 선교라는 공통의 비전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제작하기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일하며 협력의 경계를 넘어 성장하고 미디어선교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 기관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서로의 축적된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공동 기획과 제작은 상호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기독교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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