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라이프호프 10주년 기념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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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라이프호프 10주년 기념 사진전
  • 김태현 수습기자
  • 승인 2024.03.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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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문제 심각성 알리는 10년의 사역 한눈에
광성라이프호프가 사역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
광성라이프호프가 사역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

거룩한빛광성교회 라이프호프가 활동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곽승현 위임목사) 자살예방 활동 라이프호프(이하 광성라이프호프)는 2013년 12월 1일 창립해 현재까지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자살예방 활동을 해왔다.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9일까지 지금까지 했던 사역들의 사진을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

사진전에는 생명지킴이 자살예방 교육, 지역교회 목회자 대상 자살예방 교육, 자살예방 캠페인 활동, 크리스천 자살유족 위로 예배, 자살유족 후원금 전달, 군부대 위문 예배, 제1회 생명보듬교회상, 제2회 국회 자살예방 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등의 사진이 전시됐다.

광성라이프호프 팀장 고영수 집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우리 교회가 지난 10년간 한국 사회의 자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생명의 가치를 회복과 생명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역을 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며 “교회 내 사역에 관심 있는 성도님들이 섬김과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싶다”고 전했다.

한편, 광성라이프호프는 올해 지역 조선족교회 이주노동자 예배와 발달장애인 부모 대상 일일수련회 등을 계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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