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이곳이행복한교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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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회, 이곳이행복한교회 설립
  • 이석훈
  • 승인 2024.03.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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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감사예배
서울노회는 지난 2일 강북구 수유동에서 이곳이행복한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노회는 지난 2일 강북구 수유동에서 이곳이행복한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노회장:장현수 목사)는 지난 2일 서울 강북구 화계사길 29에서 이곳이행복한교회(양은옥 목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양은옥 목사는 “교회가 설립되기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삶에 용기와 소망을 주는 이곳이행복한교회 이름대로 되는 교회가 되도록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또한 “순서를 맡아주신 노회장님과 임원 목사님, 시찰장님과 그리고 함께 기도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준 동기 목사님들, 성도님들과 함께 참석하여 주시고 축사해 주심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 서기 김연복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지명환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장현수 목사가 ‘일꾼으로 사는 것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사회자가 봉헌기도를 드렸다.

장현수 노회장은 “일꾼은, 맡겨 주신 일에 충성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이기에 내 맘대로 하면 안 되고, 맡겨 주신대로, 하라는 대로 해야 한다”면서 “일꾼은 시비 거리를 만들어서도 안 되며, 항상 오늘 주님 오신다는 이 마음을 가지고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은옥 목사의 교회설립 경과보고를 들은 후, 노회장 장현수 목사가 설립 서약을 받고 설립을 선포한 후, 목사 양은옥 씨를 담임목사로 파송했으며, 1시찰장 김호인 목사의 권면 및 축사와 담임목사의 감사 인사 및 광고 후 직전노회장 김영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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