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재 윤호균 목사·총재 이기쁨 목사·대표회장 이덕심 목사
이기쁨 목사 “지경을 넗히는 일에 쓰임받는 단체 만들 것”
CTS기독교TV부흥협의회(대표총재:윤호균 목사) 총재에 이기쁨 목사, 제2대 대표회장에 이덕심 목사가 취임하고 지난달 29일 청주 실로암교회에서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재에 취임한 이기쁨 목사(실로암교회)는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고, 어려울때부터 이끌어주신 윤호균 총재님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섬겨주신 회원 목사님들과 실로암교회 성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늘 곁에서 함께해 준 김영배 장로와 아들 목사에게도 감사드린다. 협의회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경을 넗히는 일에 쓰임받고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를 만들겠다”고 인사했다.
대표회장 이덕심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귀한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총재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더 회원들을 열심히 섬기고 단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본부장 송병권 목사의 사회로 본부장 김은혜 목사의 기도와 선교회장 김미경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정입분 목사 외 쉐키나워십팀의 특송과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가 ‘눈물의 여목회자’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실로암교회 성도들의 헌금송과 강사단장 전상봉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윤호균 목사는 “요셉은 많이 울었는데 눈물이 모아져 샘을 이루었다. 오랜 세월 지켜보면서 이기쁨 목사님은 눈물의 여인으로 생각하게 됐다.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것은 최초로 여목회자가 총재가 된 것”이라면서 “종신총재로서 끝까지 섬기기를 바란다. 눈물로 씨를 뿌린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라는 말씀처럼 눈물이 샘을 이루듯 항상 겸손하고 낮아져서 큰 일을 이루는 총재와 대표회장, 임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취임식은 강사단장 강석렬 목사의 사회로 총재 이기쁨 목사와 대표회장 이덕심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으며,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와 총회장 김진범 목사, CTS기독교TV 이동희 본부장의 취임패 증정이 있었으며, 각 단체의 축하패와 꽃다발 증정, 이애라 찬양율동팀의 축가가 있었다.
이날 총재와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민족복음화운동 총재 이태희 목사의 권면과 증경총회장 유중현 목사, 이주훈 목사, 조성훈 목사, 그리고 부총회장 이규환 목사, 제1부총회장 김동기 목사, 제2부총회장 이승수 목사, 백석대실천신학대학원 부원장 이경욱 목사, 총회 회의록서기 최도경 목사, 부천노회장 김강수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밖에 대어총 대표총재 이애라 목사, 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 총회 서기 임요한 목사, 부서기 장권순 목사, 부회의록서기 정권 목사, 청주영안교회 김만열 목사, CTS기독교TV 충북방송고문 김재유 장로, 백석대총동문회장 진동은 목사, 여교역자회 증경회장 박찬양 박인숙 목사, 대표회장 유해임 목사, ATA총동문회 증경회장 이지원 목사, 직전회장 서기성 목사, 총동문회장 조성호 목사, 여주시기독교연합회장 한경희 목사, 국제그리스도선교회 대표회장 김지혜 목사, 예정선교회 총재 이옥화 목사 등이 축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