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전도의 동력으로 침체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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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전도의 동력으로 침체 극복”
  • 김태현 수습기자
  • 승인 2024.02.21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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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연구원, 오는 26~28일 전도동력 세미나 개최
주강사 민경설 목사, 특별강사 곽선희 원로목사 초청
미래목회연구원(원장: 민경설 목사)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제42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목회연구원(원장: 민경설 목사)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제42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미래목회연구원(원장: 민경설 목사)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제42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민경설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며 소망교회 원로목사 곽선희 목사가 특별강사로 섬긴다.

연구원장 민경설 목사는 “성도의 가장 큰 순종의 표현은 전도이고, 전도는 방법이 아니라 원리”라며 “전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알고 있지만, 실천을 부담스러워하는 성도들에게 실제적 방식을 제공해 부담과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세미나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다.

코로나 후 세 번째인 이번 전도동력 세미나는 ‘십자가 복음에서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를 주제로 진행되며, 코로나로 인해 교회들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세미나 내용을 대폭 개편했다.

세미나는 전도 방법을 교육하기보다 구원받고 성령 받은 성도가 되어 전도자로 세워지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구체적으로 ‘전도 동력 비전 훈련’, ‘십자가 훈련’, ‘자아 훈련’, ‘믿음 훈련’, ‘언어 훈련’, ‘전파 훈련’ 등 다양한 주제의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세미나 참가자들은 ‘죄에서 승리하는 훈련’, ‘진정한 자아를 찾는 훈련’, ‘자기 죽음을 경험하며 예수 생명으로 살아가는 훈련’ 등도 받을 수 있다.

민경설 목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령께서 성도 개개인의 달란트를 통해 전도의 일을 행하며, 이때 나타나는 능력이 전도의 동력(Evangelism Dynamic Power)”이라면서 “전도의 동력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택하신 영혼을 붙여주시는 것이기에 성도들은 전도의 부담에서 자유롭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경설 목사는 1984년 13평 아파트에서 성도 2명과 함께 광진교회를 개척했다. 전도에 목숨을 건 민 목사와 광진교회는 성도 1만명의 대형교회로 성장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부흥의 역사와 은혜를 나누고자 1996년부터 목회자 평신도 전도동력 세미나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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