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현 목사, 강동구교회연합회 제36대 대표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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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현 목사, 강동구교회연합회 제36대 대표회장 취임
  • 이석훈
  • 승인 2024.02.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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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보라성교회에서 취임감사예배 드려

송 목사 “주님 재림 가까웠기에 우리 모두 깨어나야 한다”

강동구교회연합회 제36대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19일 보라성교회에서 거행했다. 취임예배 후 순서자들과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강동구교회연합회 제36대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 취임예배가 지난 19일 보라성교회에서 거행했다. 취임예배 후 순서자들과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예장 백석총회 증경총회장 송일현 목사가 강동구교회연합회 제36대 대표회장에 추대된 가운데 지난 19일 자신이 담임하고 있는 보라성교회에서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을 거행했다.

송일현 대표회장이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송일현 대표회장이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송일년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강동구교회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면서 “바쁜 일정에 참석해 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그리고 축하객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지역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말세지말이라고 하는 주님 오실 때가 됐는데 우리 모두 정신 차려서 깨어나도록 하기 위해 저를 대표회장에 세우신 줄 믿는다”면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타락한 영계를 떨쳐버리고 사명을 갖고 우리가 먼저 깨어나고 주위를 깨우기 위해 더욱 기도하면서 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이영형 목사(서울빛샘교회)의 사회로 교구회장 강선기 목사(열방교회)의 기도와 서기 조성문 목사(성민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한기부 증경회장 양명환 감독(횡성감리교회)이 ‘하나님의 소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직전회장 김성곤 목사(열린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증경대표회장 양명환 감독이 송일현 목사(왼쪽)에게 취임축하패를 증정하고 있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증경대표회장 양명환 감독이 송일현 목사(왼쪽)에게 취임축하패를 증정하고 있다.

이어진 2부 취임식은 증경회장 노희석 목사(명일성결교회)의 사회로 취임패 증정과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의 취임인사가 있었으며, 꽃다발과 축하패 증정이 있은 후 알파와오메가의 몸찬양과 증경회장 공호영 목사의 격려사, 한기부 증경회장 정여균 목사와 이옥화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는 자리에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조동탁 강동구의회의장, 강동갑 진선미 국회의원, 강동을 이해식 국회의원, 전주혜 이재영 당협의원장이 나와 인사를 전했으며,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보양교회)의 광고와 증경회장 김동한 목사(길신교회)의 식사기도 후 기념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강동구교회연합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송일현 목사

△상임회장:이영형 목사

△사무총장:한동철 목사

△교구회장:강선기 목사 △교구부회장:김명자 목사

△실무부회장:양영오 김동오 이상만 진인숙 박성기 목사

△서기:조성문 목사 △부서기:한호범 목사

△회계:조규희 목사 △부회계:김효신 목사
 

강동구교회연합회 제36대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 취임예배에는 연합회 회원들과 한기부 회원들, 보라성교회 성도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강동구교회연합회 제36대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 취임예배에는 연합회 회원들과 한기부 회원들, 보라성교회 성도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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